기사를 보면 미국매장에 디아3의 판매카운터가 놓여졌으며 정확히 무슨 뜻인지는

알 수 없으나 대부분 1월7일에 찍힌 이 사진을 두고 25일후인 2월1일에 출시된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이것이 유력한 이유는 이미 북미를 비롯한 해외에서 클베로 대부분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맞췄고

작년12월에 내고 싶어했던 블자지만 완성도를 위해 올해초로 발매한다고 했으므로

2월1일발매설은 매우 유력합니다.

 

블자팀은 한국에서도 추가적으로 디아3의 베타를 추진하려했으나

게등위의 거듭된 이유없는 심의연기로 현재 등급도 못받은 상황.

이런 상황에서 디아3가 2월1일에 발매된다면 한국은 사실상 베타는 건너띄고

정발도 언제 발매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현금경매장이고 뭐고가 문제가 아니고 자칭 온라인게임강국이라 불리던 한국에서

베타도 못해보고 정발될 일이 생기는군요.

과연 게등위의 행보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P.S

저는 뭔가 게등위에 뒷로비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지않고서야 뚜렷하게 심의연기하는 이유도 없고 등급거부를 내리지도 않고

뭔가 블자의 약점을 캐기위한 시간벌이로 심의안하는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