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싸게 내달라는 사람들의 심리는 이런것도 있습니다.
게임뿐 아니라 여타 무형 매체물의 경우도 나라별 물가와 시세에 맞게 가격을 조정해서 내주는 경우가 많다
게임또한 외국게임의 경우 정발을 통해 부담이 적은 가격과 마진을 잘 계산해서 책정한다음 팔아먹는다
한국또한 소비자이고 가격대에 왈가왈부할 자격도 있고
여타 무형 매체물과 그 안에 외산 패키지들 또한 정발을 통해 가격을 할인해준 많은 선례들을 근거로
디아3또한 충분히 가격을 깍을 수 있는 여력이 되지 않나? 라고 생각할 수 있고 말할 수 있다
라는거죠

무슨 디아3같은 초명품게임이 7만원의 가치가 있느리 하는 무슨 블리자드게임만 무슨 명품인양 부심이 자주 보이는데
엘더스크롤이나 모던 워페어 베필등은 그냥 대충대충 해서 내는 평작이고 디아3는 초명품게임이라는 논리인거죠?
얼마나 잘 만들고 많이 파느냐는 나중에 결과로 보여주겠지만 한번 보고 싶네요
7만원이 아깝지 않은 초명품 게임 디아블로 3 라....
유독 블리자드만이 스타2때도 노패키지에 가격으로 뻐규 먹이고 피시방과금으로 두번 먹이고 나중에 안돼니까 할인해서
세번먹였고  호갱님 호갱님 하니까 자기는 아닌줄 아는데 이런게 구매유저들 호갱으로 알고 가지고 노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아예 한국이 호갱으로 보이겠죠
자기들 말로는 무형매체물에 정가는 정할수 없으니 만족하기 나름이라면서 그 가치 따지기 힘든 무형 매체물에 이미 초명품과 아닌걸 갈라버리고 멀 어떻게 불이익을 줘도 핥아주는 신도들이 존재하니까요

가격에 대한 불만이나 주장같은건 소비자들의 느낀다면 언제든지 말할 수 있는 부분이고  우기는것도 아니고 다른게임들 상당수가 한국시장에 맞게 할인해주는데 디아3는 머가 잘나서 안해주냐? 라고 말할 수도 있죠
근데 나오는 이야기는 고작 디아3는 10년에 한번 나오는 초명품 게임이니까 그만한 가치가 있다? 머 이런 수준입니다
그럼 그거 듣고 아 그렇구나 디아3는 초명품이니까 7만원이 당연하고 엘더:스카이림 모던 베필같은건 그저 그러니까 할인해줬구나 그래 명품은 제 가격 처 줘야지? 이러길 바랬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