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디아3 기다리다 지쳐서 설날 연휴시작하면서 와우 복귀했습니다.

 

 

 주술사 대격변 초기에 접었으니 와우의 패치 속도로는 어마 어마한 격차가 있겠죠

 

 

 

 하지만 3일만에 용마트 돌면서 다 따라잡고

 

 무작 용영 (최상위 레이드중 최하 난이도단계) 들어가서 템도 두개 집어먹고 나왔네요..

 

 

 

 

 타게임 유저들이 보면 눈이 뒤집어질 일은 분명하죠???

 

 

 어떻게 6~7개월을 접었던 유저가

 

 단 3일만에 퀄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 최상위 컨텐츠에 진입을 할 수 있을까..???

 

 올드비가 보기엔 배알꼴릴 만한 내용 아닐까 싶은데요.

 

 

 

 다행히도 이 무작위 레이드는 매일 간다고 템을 다 맞출수 있는건 아니니

 

 파밍이 완료되려면 한달정도의 시간을 걸리겠죠.

 

 

 

 그러고나면 바로 일반 단계로 진출이 가능하겠네요...

 

 

 

 게임하면서 최상위 컨텐츠를 준비하는 기간 한달정도...

 

 너무 긴가요???

 

 무작이라는 좋은 시스템이 나와 하향된 난이도로 최상위 컨텐츠를 공부해볼 수도 있고

 

 컨트롤을 익힐 시간도 한달이면 충분하죠.

 

 

 

 다만, 그게 귀찮은 분들이 참 많은가봐요????

 

 

 

 그냥 다 건너뛰고..바로 진입해서 돈으로 해결하는거보면...

 

 

 그렇게 템마추면 머하죠?

 

 

 그 템이 지존 만들어 주나요??? 그 템입으면 필드 제왕 소릴 듣나요??

 

 

 또 다음 최상위 컨텐츠를 위한 준비물정도밖에 안되는 템인데..

 

 

 정작 레이드에 필요한 컨트롤이나 지식은 하나도 모르고 템만 둘렀으니

 

 

 또... 현질하셔야겠네요..ㅋㅋ

 

 

 

 그래서 와우 레이드는 "넴드와의 싸움이 아니라 공대내 손가락 장애우들과의 싸움" 이라고 하는 겁니다.

 

 

 

 PVP도 마찬가지에요...

 

 

 평점 작업 의뢰해서 템 마추면 뭐해요?

 

 필드 나가면 썰자 제왕되요?

 

 어차피 졸 뚜드려 맞을걸요... 손가락이 딸리는데 템 좋으면 다 썰고 다닐 수 있던가요?

 

 

 어쩔 수 없죠... 담 템 나오면 또 현질 하셔야겠네요..ㅋㅋㅋ

 

 

 

 

 와우만큼 호갱님들 많은 게임도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