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블루오션 하나 개척되면 너도나도 뛰어들어 금세 레드오션이 되버립니다...

 

현제 게임계도 마찬가지입니다..

 

특정 거대기업말고는 너도나도 다작을 출시하죠..

 

외국은 어떤지는 모르지만 이건 확실히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아래 게임계가 걱정된다는 글도 있는데...

 

제생각엔 대작을 만들고 졸작을 만들고의 문제라기보다는..  너도나도 핑크빛꿈에 무차별 양적공세를 한다는게 더 문제인듯 싶습니다..

 

다작을 출시하고 우연히 하나 얻어걸리면 그걸로도 충분히 개발사가 돌아간다는 생각이 너무 팽배한듯..

 

인벤의 게임을 즐기는 분들중 국내 한달에 몇개의 게임이 출시되고 몇개의 게임이 사라지는지 아시는분들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대기업처럼 몇년에 1개 만들기 위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1년에 몇개씩 우려먹기 식으로 출시하는 게임사들은 반성해야 할듯하네요..

 

그렇게 다작 출시할 돈으로 좀 기간 두고 정성것 만들어도 대작은 아니라도 양질의 게임은 늘어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