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딩때부터 만화책을 빌려보던 만화를 좋아하는 한 사람입니다.

학교에서 만화책을 돌리는..? 역할까지 할만큼 좋아했는데요. (매일 5권씩 빌림)

 

언제인지 모르게 재미있는 만화책이 잘 안나오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책방이 하나 둘 사라지고요.

요즘에는 다시 웹툰이라는 것이 활성화 되면서 재미있는 만화가 나오고 있지요.

 

게임업계가 최근 정부의 규제에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고 계시지요.

저도 정말 게임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게임이 우리나라에 벌어주는 돈이 얼마나 많은데...이러는지 참 ..;;

 

몇일전에 이말년이라는 분이 실시간에 올라갔었습니다.

그 때 보니 트리니티2라는 게임이 22일에 오픈한다는 홍보더군요.

김성모라는 분도 함께 말이지요.

저는 이거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만화업계에서 유명하신 2분이 게임에 참여한 효과는 유명 연예인 못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왜냐면...만화 좋아하시는 분은 게임도 주로 좋아하시니까요.(제 생각)

유명 연예인을 좋아하는 사람이 게임을 좋아할 수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많자나요.

 

트리니티2를 보면서 2010년에 패 온라인이 생각 나더군요.

야설록이라는 거장?이 개발에 참여하면서 꽤나 이슈가 되었지요.

물론 ....패망했지만;; 요 ㅋ

 

개인적으로 만화업계, 애니메이션업계, 게임업계 이 3곳은 그냥 하나로 통합해도 될만큼 연관성이 많습니다.

 

만화업계는 진짜 아이디어들이 좋으며,

애니메이션업계는 그림실력이 뛰어나고요.

게임업계는 3d 쪽 개발하면 되고요.

 

쓰다보니 주절주절 하게 되었는데요.

 

요는 ~ 게임업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는 방법으로는 만화업계에 있는 분들과의 협업이라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

 

 

기대해라 정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