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코흘리개 시절부터 오락실 다닌 것부터 치면 게이머 경력이 30년은 족히 되는데..

 

수많은 비디오게임, 온라인게임 등등을 해보면서 느낀게 하나 있어.

 

 

장르? 네임벨류?

 

 

다 ㅈ까라 그래.

중요한건 그걸 하는사람이 재미를 느끼느냐 안 느끼느냐야.

 

"그딴 구린 게임을 왜 하냐?"

라면서 말해봤자 시비거는거밖에 안된다고.

 

당신네들은 식당에서 누가 겁나 맛있게 순대국을 먹고 있는데 뒤에서 누가,

 

"저런 냄새나는 음식을 왜 먹지?"

 

라고 씨부리면 시비거는 소리로 들리나? 안 들리나?

 

 

멋부리지 말고 우리가 게임을 하는 이유와 본질을 잊지 말자,

 

난 당신네들이 N사가 낫니, B사가 낫니, 이 게임이 낫니, 저 게임이 낫니 하면서 우열을 놓고 싸우는게 너무 이상하게 보인다.

 

진짜 이상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