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지 8년이 다 되가는 게임 이제 와서 할수는 없었다는 생각

 

숲의 전체(와우)를 보기 보다는 숲의 나무 한개(아이온)로 본 시각

 

나는 외국 게임을 할 생각이 없고 관심도 없어 한국 MMORPG만 하고 싶은데 와우빠들이

한국 MMORPG를 쓰레기 취급 하는데서 오는 발끈

 

어중간한 와우 한 확장팩 컨텐츠 말기에 진입하여 서버도 이상한 촌 서버 선택하여 

게임 컨텐츠를 제대로 즐길수 없었다가 다양한 이유로 포기한데서 오는 반감

 

내가 모르는 와우 아무리 외쳐봐야 눈살 찌뿌려져서 까고 싶은데 일부 유저들이 게임성은 다들 최고라

강조 하니 건성으로 와우의 게임성은 좋은데로 살짝 넘기고 비판 하지만 아무런 의미 없는 무미건조함

 

게임을 순수하게 즐기는게 뭔지 잘 모르고 그냥 게임하며 용돈 벌수 있으면 좋은 거라는 마인드

 

이러한 모든 부정적인 생각을 날려 버릴 수 있는건 단 하나

판다리아의 안개 확장팩 첫날에 다른 사람들과 동등한 조건에서 다 같이 달리며 게임성을 느껴보는것

이게 현세대 MMORPG를 종결 시킨 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