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3]
-
감동
왜소증 아버지를 둔 배구선수
[22]
-
연예
민희진 무속인과의 카톡 일부 공개됨
[58]
-
계층
진짜 못생긴 여자가 느끼는 인생.
[92]
-
계층
19) 내 남친 진짜 복 받은듯
[36]
-
계층
최근 노 부서지기 직전인 QWER
[66]
-
계층
미용실 운영하는데 때려치고 싶다
[45]
-
계층
ㅇㅎ) 의외로 현실적인 가슴크기
[37]
-
계층
ㅇㅎㅂ) 12년전 길거리 여름 패션 ㄹㅈㄷ 처자
[17]
-
지식
강형욱의 일로 보는 페미니즘의 결말 미리보기
[36]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Laplicdemon
2018-11-13 18:03
조회: 8,726
추천: 3
여성 치마속에 손을…피의자 부모 "아줌마 만진 게 대수냐?" [일상톡톡 플러스]한 남성이 여성 치마 속에 손을 넣는 등 성추행을 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 화면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인이 당한 성추행 사건에 대한 고발 게시글이 당시 현장 CCTV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자신을 피해자의 지인이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성추행범이) 아침 지하철 첫차를 타고 따라와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던 지인의 치마 속에 손을 집어넣어 추행 후 도망쳤다"고 전했다. A씨가 올린 당시 현장 CCTV에는 피해자 뒤에서 엉덩이로 손을 뻗는 피의자 모습이 담겼다. 이후 피해자가 화들짝 놀라자 뛰어 도망가는 모습도 CCTV에 포착됐다. 그는 "CCTV 추적으로 피의자의 차량을 알아낸 결과 피의자가 범행 전부터 미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A씨에 따르면 CCTV 추적을 통해 범인은 검거됐고, 검찰에 불구속 기소된 뒤 재판에 넘겨졌다. 불구속 기소로 재판을 앞둔 상황에서 피의자 부모는 피해자 변호인에게 "마흔 넘은 아줌마 만진 게 뭐 대수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증거도 명백하고 (피의자가) 도주·미행 등 주도면밀했던 만큼 어떠한 재판 결과가 나올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EXP
528,845
(69%)
/ 540,001
Laplic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