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강형욱 메신져 해명 미쳤다 ㄷㄷㄷㄷㄷㄷㄷㄷ
[67]
-
계층
폐지 줍줍
[8]
-
계층
강형욱 아내 분이 눈 뒤집혔다는 메신저 내용
[34]
-
유머
후드입고 오페라 갔다 한국인들에게 욕먹은 유튜버
[37]
-
계층
농사로 순수익 연 3200 벌었다는 사람.
[42]
-
계층
ㅇㅎ) 귀여운 얼굴에 그렇지못한 몸매의 처자.
[52]
-
연예
배우 박하선 악플러 벌금형
[11]
-
사진
ㅎㅂ) 죄송합니다
[38]
-
계층
강형욱 해명 영상 올라온 현재 다음카카오 상황
[13]
-
유머
앞으로 강형욱의 어떤 해명도 안먹힐 단 하나의 이유
[19]
URL 입력
- 기타 오늘 임영웅 콘서트 관객들이 받아오는 것 [14]
- 유머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었다 [10]
- 계층 어느 20대 주식 수익 [15]
- 유머 실존하는 경공술의 달인 [13]
- 이슈 현재 광화문광장 집회 [23]
- 유머 카공족 진화~~~~~ [18]
Laplicdemon
2018-11-15 12:32
조회: 3,137
추천: 0
남혐·여혐 대결로 번진 '이수역 폭행'…국민청원 30만명 넘어남성과 여성의 쌍방 폭행인 '이수역 주점 폭행' 사건이 온라인에서 남혐(남성혐오)과 여혐(여성혐오)의 대결 양상으로 번지며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13일 오전 4시께 서울 동작구 지하철 7호선 이수역 인근의 한 주점에서 A(21)씨 등 남성 일행 3명과 B(23)씨 등 여성 일행 2명이 서로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이 이 사건 피의자를 본격적으로 조사하기도 전에 온라인에서는 남성을 일방적 가해자로 비난하고, '여혐 범죄'로 규정하는 '인터넷 여론'이 형성됐다. 15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이수역 폭행 남성들을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은 청원인이 30만여명을 넘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뼈가 보일 만큼 폭행당해 입원 중이나 피의자 신분이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이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퍼지면서 사건은 남녀 갈등으로 비화했다. 한편, B씨 일행과 애초에 말싸움을 했다는 커플의 여성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인터넷에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글을 올려 B씨의 주장을 반박하기도 했다. 글쓴이는 "남자친구와 술을 마시고 있는데 B씨 등이 '한남(한국남자를 비하하는 인터넷 용어) 커플'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계속 비아냥댔다"고 주장했다. B씨 등이 남성 혐오 사이트에서 사용되는 단어들을 반복해 말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A씨 일행이 '소란 피우지 말아라. 가만히 있는 분들한테 왜 그러느냐'라고 B씨에게 말했다"며 "이후 여성이 남성들을 촬영하기 시작하면서 싸움이 커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사건을 여혐 사건이라고 하는데 여혐은 여성들이 저에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글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익명으로 올라왔다가 삭제돼 실제 당사자가 글을 올린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P
528,445
(67%)
/ 540,001
Laplic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