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감동
와이프가 의사인 14년차 전업주부 남편의 하루.
[53]
-
계층
성폭행범 두둔하고 무죄 준 판사의 최후..
[24]
-
계층
현재 강형욱 폭로자가 외면하는 부분
[45]
-
감동
대전국군병원장이 페인트를 칠한 이유
[21]
-
유머
한국에 애기 데리고 온 300만 유튜버
[16]
-
계층
레전드였다는 비정상회담 타일러 vs 일리야 토론.
[85]
-
계층
귀여운 행운의 장풍
[7]
-
계층
충격주의)경악스런 아내의 불륜후기
[24]
-
사진
[일기?] 저희 집 앞 간짜장입니다.
[39]
-
계층
빛이 나는 독립운동가의 딸
[8]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Laplicdemon
2018-12-15 11:08
조회: 3,956
추천: 0
페이스북에 공유 안한 사진 노출되는 버그…최대 680만명 피해페이스북은 14일(현지시간) 이용자가 공유하지 않은 사진을 노출할 수 있는 버그(결함)를 확인했다면서 이로 인해 최대 680만명의 이용자가 사진 노출 피해를 입었을 수 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이용자가 로그인한 뒤 '제3자'(third-party) 애플리케이션에 '사진 접근'을 허용한 경우, 페이스북 이용자가 공유하지도 않은 사진이 이들 애플리케이션에 노출된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노출은 지난 9월 13일에서 25일까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페이스북은 876개 개발자가 만든 최대 1천500개의 애플리케이션이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페이스북 이용자의 사진이 의도치 않게 노출됐을 수 있다는 것이다. 페이스북은 버그 문제 자체는 지난 9월 25일 이미 해결했다고 밝혔지만 이미 노출된 사진은 별개의 문제다. 페이스북의 토머 바 엔지니어링 담당 국장은 "버그가 이용자들이 페이스북에 업로드를 했지만, 게시를 완료하지 않은 사진에 영향(노출)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페이스북 이용자들에게 사진 노출 사고를 공지하고, 어떤 사진들이 노출됐는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헬프 센터'로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일이 발생해 (이용자들에게) 죄송하다"면서 "다음 주 초 앱 버그로 인한 피해를 입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툴을 앱 개발업자들에게 내놓을 것이며, 이들 앱 개발업자들이 노출 사진을 삭제하도록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P
529,250
(70%)
/ 540,001
Laplic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