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KRUPYrAQoE







Two Steps From Hell - Victory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프로덕션 음악 회사. 2006년 2월 14일 영국 태생의 닉 피닉스(Nick Phoenix)와 노르웨이 출신의 토마스 야코브 베르게르센(Thomas Jakob Bergersen)이 설립했다.


위 사진에서 오른쪽 남자가 닉 피닉스, 왼쪽 남자가 토마스 J. 베르게르센이다.

Thomas Bergersen은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Final frontier 라는 ost를 작곡하였다.



짧고 인상깊은 음악을 만드는 회사다. 이런저런 영상에 삽입되는 노래가 많아서 제목은 몰라도 '아, 이 곡!'이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곡이 많다. 영화 예고편(trailer)에 주로 쓰이지만 영화 말고 게임이나 TV 프로그램 예고 등 짧은 시간 안에 빠른 인상을 남겨야 하는 분야에 주로 쓰인다.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스타 트렉》, 《다크 나이트》 등의 영화 예고편에 이곳에서 제작한 음악이 삽입되었다. 또한 『매스 이펙트 2』와 『매스 이펙트 3』, 『킬존』 같은 게임 예고편이나 《왕좌의 게임》, 《닥터 후》 같은 TV 프로그램의 예고편에도 삽입되기도 했다.



Two Steps From Hell이라는 이름의 의미에 대해서는 토마스가 "기억에 남을만한 강렬한 이름"을 원해서 그렇게 지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지만, 팬들은 직역하여 '지옥에서 두 걸음', 즉 지옥→이승→천국이라는 뜻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Battlecry (2015)




대표곡을 꼽자면 웅장하고 몽환적인 느낌과 함께 시원시원한 보컬의 능력이 일품인 Star Sky,조용히 시작하다가 갑자기 웅장함이 쏟아지는 Flight of the Silverbird, 잔잔하지만 굉장히 깊이있는 음악으로 평가받는 Stronger Faster Braver, 웅장함으로 시작해서 웅장함으로 끝나는 Cannon in d minor 등이 있다.



그리고 앨범에서 가장 호평을 받는 음악 Victory. 초반 잔잔한 분위기가 시간이 지날수록 오금이 저릴 정도로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2019년 1월을 기준으로 공식유튜브 조회수 1위이자 최초 1000만, 2000만, 3000만, 4000만,5000만 조회수 달성곡으로, 오랫동안 1위로 있던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의 자리를 가져갔다.






더 자세한것은 꺼무워키로.


https://namu.wiki/w/Two%20Steps%20From%20Hell






워쉽 할때 듣고 하는중인데. 감정 이입이 되어 개돌하다 푹찍중..-_-;;;;;

재업글이지만 저번 글 쓸때는 조회수가 3천만대였는데.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