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카페에서 눈망울이 예쁜 여자 번호 땀
[28]
-
지식
최근 전세계적 저출산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
[88]
-
유머
우리 회사 지게차 아저씨 탈북했는데
[20]
-
계층
농사로 순수익 연 3200 벌었다는 사람.
[46]
-
계층
강형욱 해명 영상 올라온 현재 다음카카오 상황
[15]
-
유머
한국을 코리아라고 안 부르는 유일한 나라
[23]
-
계층
김규리 개인전 보러간 이연복
[19]
-
계층
주식 8년간 하다보니 느낀 점(뻘글일지돜ㅋ)
[48]
-
계층
블박)코스트코 미친년
[40]
-
연예
"호중이형, 경찰 그렇게 ㅈ밥 아니야".blind
[33]
URL 입력
Laplicdemon
2019-02-15 21:13
조회: 2,325
추천: 0
갈라진 사립유치원…'에듀파인' 반대시위 vs "사용법 배울래"싸라기눈이 내린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기묘한 풍경'이 연출됐다. 사립유치원 단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서울지회 소속 원장과 교사 수백명은 이날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국가관리회계시스템 '에듀파인' 미사용 유치원에 교사기본급보조금을 끊기로 한 방침에 항의하며 침묵시위를 벌였다. 한유총 측은 오후 4시 30분 기준 시위참여 인원이 약 200명이라고 밝혔다. 침묵시위 바로 맞은 편에서는 에듀파인 사용 교육을 받고자 교육청을 찾은 사립유치원 원장과 교사들이 신원확인을 받느라 줄을 섰다. 침묵시위 탓에 신원이 확인돼야만 교육청에 들어갈 수 있었다. 두 차례 진행될 에듀파인 교육 대상자는 49개 사립유치원 원장과 교사였다. 새 학기부터 반드시 에듀파인을 사용해야 하는 '의무도입대상' 52곳 가운데 도입 의사를 밝힌 30곳과 의무도입대상은 아니지만 에듀파인을 사용하겠다는 19곳 등이다. 사전연락 없이 교육에 참석한 유치원도 2~3곳 있었다. 에듀파인 사용 여부를 두고 사립유치원들이 둘로 갈린 셈이다.
EXP
528,645
(68%)
/ 540,001
Laplic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