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숙, 청와대 추천자 탈락하자 환경부 경위서 요구

[출처: 중앙일보] 신미숙, 청와대 추천자 탈락하자 환경부 경위서 요구
https://news.joins.com/article/23417072

중앙일보 기사지만 가장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이 정확하게 나와있어서 링크 가져왔습니다.


쉽게 이해를 시켜드리자면 이 환경부 블랙리스트의 코어 3인방이 드러났네요.

김은경 - 전 환경부 장관 / 환경운동가 출신
신미숙 -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 / 정대협 출신 -> 꼴페미 여성계란 얘기
조현옥 - 청와대 인사수석(신미숙 상관) / 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 상임대표 -> 꼴페미 여성계 ㅋㅋ

전제를 먼저 말씀드리면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박근혜+최순실 인사를 솎아 내주는건 적법한 절차에 따랐다면 정상적인 행위입니다.

문재인 정권의 기조인 "적폐청산"에도 알맞은 행위구요.

그러나, 이걸 위법하게 진행했다면? 당연히 처벌 대상이 되어야하는게 맞습니다.

이 주장이 크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사진 않을겁니다. 비동의 하신다면 살포시 뒤로가기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자 그러면 저 전제가 타당하다는 가정을 두고 이 중앙일보 기사를 갖고 어떻게 이 블랙리스트 의혹이 불거졌는지가 이제 윤곽이 명확하게 드러났습니다.


1. 김은경이 청와대가 표현하는 체크리스트를 만든 것은 맞다

2.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면서 환경부에 있는 지난 정권 낙하산들 또는 비리인사들은 알아서 퇴진(사퇴)하거나 임기를 채우고 나가기도 했음

3. 그러면 체크리스트(또는 블랙리스트)에 의해서 나간 애들이 나간 자리를 누가 앉아야 하는 상황인데... 여기서 바로 신미숙이 나타남. 청와대 인사수석실의 균형인사비서관이자 비경제분야 인사를 담당하는 비서관임.

얘 출신이 어디냐? 내가 누누이 까왔던 정대협 출신 꼴페미 여성계들임
- 핵심 요약 :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일본의 위로금을 받고 합의하자 그들을 창녀라고 비난한 집단이 바로 저 정대협, 웃기게도 뉴라이트의 선두주자인 지만원 밑으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무궁화할머니회)가 만드는 직접적인 계기임

제가 여성계를 아니꼽게 보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위안부 할머니들 이용해서 지들 권력 쟁취에 사용해온 정대협 때문입니다. 성착취 피해자를 치유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지들의 권력 쟁취 수단의 도구로 여기는 집단들 그게 바로 대한민국 여성계죠. 아무튼 말이 잠깐 샜는데,

저 자리에 앉히려는 사람을 김은경이 아니라 신미숙이 좌지우지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인사수석인 조현옥이 당연히 거론이 빠질 수가 없죠.

조현옥 역시 여성계이고 박원순 밑에 있던 인물입니다. 박원순계 여성 정치인 중에는 우리가 잘 아는 윤남인순도 있죠.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의 제 뇌피셜은 이겁니다. - 글을 쓰다보니 뇌피셜 팩트라는 이상한 말을 써 수정합니다 - 

김은경 - 신미숙 - 조현옥 이 트리오가 여성계 인사 앉힐려고 여기(자한당)에도 총질, 저기(민주당)에도 총질한 겁니다.

즉, 자기들 여성계 카르텔 인사를 억지로 앉히려다가 여기저기서 부딪히다가 그 자리가 엄청나게 긴 시간 공석으로 비어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당연히 링크한 기사와도 같은 일이 벌어지게 된 것이죠.


더 넓게 보면 저 자한당 인적청산 - 전제를 잊지 말아 주시길 - 을 하고 빈 공석에 앉아야할 자리에

여성계 카르텔 VS NL 586 꼰대 민주당 정치인 VS 그 외

여기서 알력 다툼이 벌어져서 이 사단이 난겁니다.

그리고 그 사단의 중심에는 저 신미숙과 조현옥이라는 제가 이를 항상 바득바득 가는 그 인사수석실이 개입되어 있던 것이죠.


문재인 대통령은 이런 쓰레기들을 쓴 것에 대한 댓가를 치르게 될 겁니다.


검찰은 공정하게 법대로 철저하게 수사해서 기소할 사안이 있다면 기소하고

판사들은 공정하게 철저하게 법에 따라서 판결을 내려서

저 쓰레기들을 청소해주길 바라봅니다

진짜 치가 떨리네요 쓰레기 적폐 여성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