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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부끄
2019-05-22 09:19
조회: 7,283
추천: 3
흔치 않은 신데렐라 드라마남자는 알바생 여자는 항공사 대표임 남자는 원래 가톨릭 신부가 되려고 했는데 여자가 어찌저찌 해서 반함 그래서 신부는 포기한 상황 "그래서.. 그쪽은 이제부터 뭐 하면서 먹고 살 예정이에요?" "평생 알바할 수도 없고.. 하기 싫으면 안해도 돼요. 돈은 내가 많으니까" "아... 대학원을 갈까 해요" "대학원...?" "(하아..) 이번에는 뭐가 되고 싶은데요?" "생각을 좀 해봤는데... 아무래도 판사가 제 적성에 제일 잘 맞는 것 같아요" "푸웁... " "그거... 되기 힘들텐데...ㅋ" "네, 쉽게 될꺼라 생각 안해요 공부 안한지 좀 되서... 시간이 좀 걸리겠죠?" (안쓰럽...) 끄덕끄덕 "아... 제가 말을 안했구나 저 서울대 법대 나왔거든요" "콜록...;;" "진짜로요?" "네... 설법...." "놀랐어요?" "아니요 ㅎㅎ" "생선 더 발라줄께요" 식사 후 "지난번에 분명히 나 머리 좋다고 말한 것 같은데..." "에이.. 그게 그렇다고 그 뜻은 아니지..." "부모님이 신부 왜 반대했는지 이제야 알겠네..." "어.. 나 저 앞에 내려줘요. 너무 집 근처에서 내리면 또 시끄러워지니까" "왜요?" "보여달라고 난리거든요" "한 번 보지 뭐" "그래도 돼요?" "왜? 나 뭐 어디 내놓기에는 부끄러운 사람인가?" "아니.. 난 좀 부담스러울까봐..." "부담은 내가 아니라 은호씨랑 가족이 받아야죠 나같은 사람 만났는데, 이렇게 좋은 차로 모셔댜드리기까지 하니" "그렇네... ㅎ" "오늘 즐거웠어요. 조심히 들어가요" "손님, 차비 주고 가셔야죠" 성별이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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