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3]
-
감동
왜소증 아버지를 둔 배구선수
[20]
-
연예
민희진 무속인과의 카톡 일부 공개됨
[56]
-
계층
직관 온 팬들에게 잔소리 하는 양현종
[12]
-
계층
19) 내 남친 진짜 복 받은듯
[36]
-
계층
진짜 못생긴 여자가 느끼는 인생.
[91]
-
계층
최근 노 부서지기 직전인 QWER
[63]
-
계층
미용실 운영하는데 때려치고 싶다
[44]
-
계층
ㅇㅎㅂ) 12년전 길거리 여름 패션 ㄹㅈㄷ 처자
[17]
-
계층
ㅇㅎ) 의외로 현실적인 가슴크기
[37]
URL 입력
Laplicdemon
2019-06-20 20:38
조회: 3,806
추천: 0
靑, '북중회담으로 남북미중 구도' 관측에 "결국 북미가 풀 것"청와대는 20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으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구도가 '남북미'에서 '남북미중'으로 변하는 게 아니냐는 일각의 관측에 "결국 북미 간에 문제를 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시 주석의 방북으로 한반도 문제 해결 구도가 남북미 3자에서 남북미중 4자로 바뀔 가능성이 대두됐다'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의 전망에 "다양한 해석이 있을 수 있다"며 이같이 언급한 뒤 "그 과정에서 어떤 새로운 방식이 나올지는 예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시 주석 방북으로 한국의 비핵화 중재·촉진 역할이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엔 "언론은 한국 역할을 중재자·당사자 등의 표현을 쓰는데, 그런 규정보다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이루기 위해 가장 빠른 방법을 찾아 나설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현재 한반도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북중 간 만남 등 여러 움직임과 관련해 중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곧이어 한미 정상회담이 이뤄지기에 전반적 상황을 큰 그림으로 봐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북중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에 대해서는 "두 나라가 정상회담을 하고 있고 여러 동향을 파악할 수 있지만 제3자가 얘기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계기 한일 정상회담 개최 여부와 관련, 고 대변인은 "현재로선 결정된 게 없다"며 "다만 지금까지 문재인 대통령은 회담이 열리길 희망한다는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사 문제와 미래·현재의 한일관계를 투트랙으로 나눠 봐야 한다는 것도 일관된 입장"이라며 "언제든 만날 용의가 있고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EXP
528,845
(69%)
/ 540,001
Laplic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