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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4 00:11
조회: 12,217
추천: 28
세계를 움직이는 일본의 검은돈 '사사카와 재단'경고 : 매우 긴글임 ![]() 일본재단(日本財団 , The Nippon Foundation) : 일명 사사카와 재단으로 불린다. 극동국제군사재판에서 A급 전범으로 지정되었던 사사카와 료이치가 도박사업으로 번 돈을 바탕으로 세운 "일본경정협회"가 나중에 이름을 바꾼 것이다. 현재 회장은 그의 아들인 사사카와 요헤이이다. ![]() 1. 일본 패전 이전 사사카와 료이치의 롤모델은 파시스트 베니토 무솔리니이다. 만주사변이 일어나자 ‘국수 광산’, ‘일본 광업’ 등의 주식을 매점하여 엄청난 부를 쌓았다. 국수의용항공대’를 창설하여 ‘1인 1기 1함 격멸주의’라는 구호를 내걸었는데 차후에 이 구호가 ‘카미카제(神風) 특공대’의 기본 개념이 된다. 1931년 우익 단체 국수대중당(國粹大衆黨)의 총재가 되는데 이 단체는 일본 국수주의를 표방하며 무솔리니의 숭배자를 표방하며 당원들에게 흑색복을 착용시키는 등. '극우 중의 극우'로 불리며, 한마디로 나치당원과 같은 골수 일본 극우세력의 표본적인 인물이다. 2. 일본 패전 이후 제2차 세계대전 패전 후 A급 전범용의자로 체포, 스가모 형무소에 투옥되었다가, 일왕에게 항복을 권했었다는 이유로 미군에 의해 불기소 처분 후 1948년 출옥 하였고,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조정하는 재능을 타고났기에 감옥에서도 아베신조 조부와 인맥을 쌓고 그후 국가에서 도박사업을 허락받아 일본경정협회를 만들어 큰 검은돈을 벌게 된다. 감옥에서 <라이프>를 보고 모터 보트 경주가 엄청난 돈이 될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마약,무기 거래의 자금과 예전 국수대중당의 국수주의 부하들을 데리고 1951년 ‘모터 보트 경주법’을 국회에 제출, 그에게 돈으로 매수된 자민당 의원들의 지지로 통과시킨 뒤 ‘전국 모터 보트 경주회 연합회’(약칭 ‘전모련’)를 설립해서 회장에 취임한다. 전모련은 경정 사업의 엄청난 자금을 획득하는데 이것이 바로 사사카와가 엄청난 부를 다시금 얻게 되는 기초이자 근간이 되었고 현재 일본 재단 회장인 아들 또한 전모련의 족벌체재속에 있었다. 노벨평화상을 수상을 목적으로 로비하였으나 실패하였고, 1982년 국제연합평화상에 그쳤다. 일본재단과 연계되어 사사카와 료이치에 의해 설립된 많은 재단들이 국제적으로 존재하며, 이 재단들이 사사카와의 전범행적과 일본의 전쟁범죄를 미화하는 역사왜곡에 조직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난징대학살"을 부정하며, 이를 허구의 사건인양 왜곡하는 내용의 "The Nanking Massacre: Facts versus Fiction, A Historian's Quest for the Truth" 라는 책을 일본재단이 출자하여 설립한 도쿄재단에서 영역하여 전 세계에 보급하였다. ![]() 3. 일본내에 끼치는 영향 막대한 돈으로 일본의 정치, 경제 인맥들을 휘어잡고 있다. 겉으로는 장학재단, 환경재단, 치유재단이라는 포장하에, 지원금, 뇌물, 장학금을 지원하는 식으로 검은돈으로 일제를 찬양하고, 침략을 미화시키고 역사를 왜곡하는데 혈안이 되어있는 재단이다. 도요타, 미쓰비시, 도쿄은행, 노무라재단이 사사카와 재단에 적극 후원하고 있다. 사사카와 료이치는 생전에 ‘전일본 애국자 단체회의’(약칭 ‘전애회의’)의 고문에 취임. ‘전애회의’는 ‘국체호지(國體護持)’와 ‘반공 협동 전선’을 2대 강령으로 일본의 재무장, 천황제 옹호추진에 적극로비하며, 이에 반대하는 일본 교원노조, 시민단체, 학생들에게 정치깡패를 동원하여 폭력을 가하도록 사주하기도 했었다. 4. 미국 등 전세계에 끼치는 영향 세계 싱크탱크의 ‘돈줄’이다. 세계 유수의 싱크탱크 치고 이 재단의 지원을 받지 않는 곳이 드물 정도다. 연간 예산이 6000억 정도로 예산 절반 정도가 해외 연구기금으로 지원된다고 한다. 싱크탱크와 전문가들이 일본과 관련된 그럴 듯한 프로젝트를 만들어낼 경우 도쿄발 지원금이 곧바로 도착한다고 한다. 2014년만 예를 들어보자. 사사카와재단이 미국내 프로젝트가 12개다. 후원 등 직간접 지원까지 합칠 경우 100여건 이상이다. 한번에 10만달러 이상 비용이 들어가는 큰 포럼행사도 수두룩하다. 워싱턴 싱크탱크의 이름만 빌려, 도쿄에서 진행하는 행사도 많다. 브루킹스연구소와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를 비롯한 주요 싱크탱크들이 주최한 몇몇 일본 관련 세미나는 여지없이 사사카와재단과 관련돼 있다고 한다. 미국 내 프로젝트는 안보와 정치에 국한하지 않는다. 위기대응, 원자력, 테크놀러지 등 각종 분야에 망라돼 있다. 실리콘밸리 프로젝트는 사사카와재단이 가장 많이 자금을 투자하는 분야다. 매년 20만달러 이상을 쓴다. 스탠퍼드대학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가 대표적이다. 일본인과 실리콘밸리 관계자들이 주기적으로 만나 의견을 교환한다. 싱크탱크 뿐만아니라 대학까지 손을 뻗친 지 오래다. 워싱턴 소재 맨스필드재단와 원자력에너지포럼은 3.11 동일본 대지진 이후 만들어진 미·일 네트워크로 설립초기부터 일본 자금이 들어갔다. 셰일가스 미국 수출업체외 일본 수입업자들이 서로 이익을 나눠먹는 장소라고 한다. 차세대 미·일 전문가 양성 역시 사사카와재단의 임무 중 하나다. 17만달러 정도의 예산을 들려 20대 30를 주축으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미국의 한국전문가 역시 사사카와재단의 돈줄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게 현실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재단은 지난 2014년 데니스 블레어 전 미국 국가정보국장을 이사장으로 영입한 사실이다. 그는 미국의 안보총책이었다. 그는 2015년 2차대전 당시 일본의 인권유린 논란이 일자 “일본이 과거 끔찍한 일을 저질렀지만, 한국도 베트남전 때 아주 무자비했다”고 물타기 발언을 했다. 사사카와 일본재단은 난징학살 등을 허구로 부정하는 책을 출간한 뒤 영어로 번역, 전 세계에 보급했다 5. 한국에 끼치는 영향 한국에서도 1975년 한국 한센병 구호활동에 10억 엔을 기부하는 등의 활동을 벌였다. 1976년 박정희 정부는 그에게 외국인에게 주는 1등급 훈장인 수교훈장 광화장을 수여했다. ![]() ![]() 1995년 연세대는 ‘한일협력기금’이라는 명목으로 일본재단으로 자금을 받을려고 하는데 이 자금이 사사카와의 자금이라는 것을 알고 박영재 역사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엄청난 반대를 했다.그런데 이 반대는 그 당시 송자 총장등의 말도 안되는 논리에 묻혀서 결국 연세대는 ‘아시아연구기금’이라는 명목으로 사사카와 재단으로 부터 100억을 받아서 10년동안 연구기금으로 사용했다. 고려대도 지난 1987년 일본재단으로부터 10억원 상당을 받은 뒤 재단 설립자의 이름을 딴 ''사사카와 영-리더 장학금''을 조성했으며 이 돈의 이자로 지난 2-3년 전까지 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안병직 교수 ('반일종족주의'의 저자 이영훈 교수의 스승)가 도요타 재단의 기금을 받아서 연구한 논문에서 주장하는 내용 a) 식민지하에서 조선 농촌의 값싼 노동력이 공업 노동력으로 전환되었는데, 이것은 일본의 강제력에 의한 것이 아니 라 조선 민중의 자발적 선택에 의한 것이었다. b) 식민지 공업화 과정에서 조선인 노동자들은 비록 일본인 노동자들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질적 발전을 경험하였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도 ‘사사카와평화재단’으로부터 연구기금을 받아 동북아시아 안전보장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었다. ![]() 이서진, 사사카와 재단과 손잡고 환경기금 창설 신문기사 :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한류스타 이서진이 자신의 출연료를 전액 기부하며 환경운동에 동참했다. 14일 오후 3시부터 도쿄의 일본재단 본부에서 이서진과 사회복지 활동을 하는 공익 단체인 일본재단이 공동으로 창설한 환경기금 '렛츠 트리(Let's Tree)'의 출범에 즈음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서진을 비롯해 일본재단의 사사카와 요헤이(笹川陽平) 회장, 기금운영위원인 컬러 핑크 재팬(Color Pink Japan)의 전영선(全映宣) 회장, 그리고 제네시스(GENESIS) 그룹의 윤홍근(尹洪根) 회장이 참석했다. 그 외, 한국의 외교 전문가들이 이 재단과 관련된 행사에 초청받아 매년 참석하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며, 수재의연금ㆍ복지단체 기부, 국제정치학회 조직위원회 지원 등 1973년부터 30여년간 한국에 꾸준히 `기부'라는 명목으로 자금지원을 해왔다.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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