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1조 8천억 당첨 복권 실물
[34]
-
감동
와이프가 의사인 14년차 전업주부 남편의 하루.
[68]
-
감동
파병에서 돌아온 가족
[39]
-
유머
한국에 애기 데리고 온 300만 유튜버
[21]
-
계층
레전드였다는 비정상회담 타일러 vs 일리야 토론.
[96]
-
계층
폐지 줍줍
[10]
-
계층
귀여운 행운의 장풍
[12]
-
사진
[일기?] 저희 집 앞 간짜장입니다.
[48]
-
유머
[후방] 친동생을 유혹해보자
[14]
-
유머
서비스직이 헬인 이유
[36]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유머 ㅇㅎㅂ 현란한 골반 움직임 [29]
- 계층 역도하는 여자랑 한 썰 [18]
- 유머 중국에 있다는 인공폭포 [25]
- 계층 ㅇㅎ) 스텔라 블레이드 이브 스킨 수트 코스프레. [13]
- 기타 지하철에서 자는여자 폰으로 몰래찍는 중년남성. [10]
- 연예 돌아온 걸그룹 가창력 시대 [30]
Laplicdemon
2019-09-17 09:58
조회: 5,199
추천: 0
전담 정비사가 없어서…에어부산 승객 130명 일본서 발 묶여17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0시 40분 일본 나고야에서 출발해 김해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BX131편 운항이 6시간 지연됐다. 이 때문에 추석 연휴 기간 여행을 갔다가 귀국하려던 손님 130여명이 꼼짝없이 발이 묶이는 불편을 겪었다. 운항에 차질이 생긴 것은 이륙 전 기체를 점검하지 못해서다. 나고야 공항에는 에어부산 항공기 전담 정비사가 없기 때문에 나고야 편을 운항할 때는 전담 정비사를 부산에서부터 함께 탑승 시켜 운항했지만 이날은 실수로 나고야로 가기 전 정비사를 데려가지 않았다. 에어부산은 급히 일본 후쿠오카 공항에 있던 자사 정비사를 나고야 공항으로 불러 기체 점검을 했지만 이미 6시간이 흐른 뒤였다. 에어부산 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임시 증편을 하는 바람에 정비사가 운항 일정을 착각해 제때 항공기에 타지 못했다"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승객에게 사과하고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운임의 20%를 배상하기로 했다.
EXP
529,250
(70%)
/ 540,001
Laplic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