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먼 수플렉스
상대의 뒤에서 양손으로 허리를 잡은 뒤 뒤로 넘기는 스플렉스 기술- 나무 위키


원조 칼 곳치의 저먼 스플렉스 홀드



일명 수플렉스 라고도 한다.
얼핏봐도 매우 위험한 기술로 잘못 걸리면 골로가는 위험한 기술로 WWE에서도 주로

 
은퇴한 커트앵글 처럼 테크닉과 힘이 되는 선수가 구사하는 기술이었다.
그리고..

WWE에서는 금지어가 된 인물...크리스 벤와의 시그니처 스킬이기도 하다.
벤와는 선수시절부터 최대 10회 이상의 저먼 수플렉스를 상대에게 시전해서 링 바닥에
내리 꽃았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이런 수플렉스도 점자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몇몇 선수가 가끔 쓰는 스킬이 되었다.
벤와처럼 피니셔로서는 임팩트가 너무 없고 흔하다는 말도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이사람..


브록 레스너가 "Suplex City, Bitch" 라고 경기중 외치면서 자신만의 시그니처러 가져온다.
레스너는 다소 밋밋했던 수플렉스에 자신의 힘을 더해서 "내려 꽂는다"
보다는 "던져 꽃는다" 식의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수플렉스 시티을 만든다.





--------------브록 레스너의 수플렉스 시티 입주자 명단--------------------



확실한건 집에서 따라하면 병원에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