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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관
2019-10-15 21:22
조회: 4,598
추천: 0
줄거리 잘 뽑혀나오기를 기대하는 영화11월 중순이나 연말 개봉 예정이라네요. 2차대전 일본군 vs 미군 영화입니다. 제목이 된 미드웨이 해전은 과장하거나 각색하지 않아도 충분히 극적이고 영화적 전개가 벌어진 전투입니다. 이미 3번의 영화화가 있었기도 했구요. 역사적 사실로, 미드웨이 전투에 일본 제국군은 항모 전단의 최정예장비와 다년간 숙련된 인원을 모두 쏟아넣습니다. 미국은 다 부서진 수리중인 항모 한대와 '전설의 엔터프라이즈'항모를 투입시키죠. 동영상 중간에 폐허가 된 진주만에 입항하는 항공모함이 '회색 유령'으로 불리던 엔터프라이즈 항공모함입니다. 엔터프라이즈는 사보세 해전을 제외한 2차대전 태평양 전쟁의 전 지역 전투에 모두 투입되었습니다. 그리고 1945년 5월 전투까지 911대의 적기를 격추하고 71척의 적함을 침몰시켰으며, 최소 192척의 적함을 파괴하며 종전까지 살아남은 괴물이죠.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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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관
표현의 자유라고 하는 것은 니가 무슨 말을 하건 간에,
정부가 널 체포할 수는 없다는 얘기야 그건 다른 사람들이 너의 개소리를 듣고 앉아 있어야 한다는 의미도 아니고, 니가 개소리를 하는 동안 널 대접해야 하는 것도 아냐. 널 비판이나 당연하게 일어날 결과로부터 보호해주지도 않아 니가 쌍욕을 먹거나, 쫓겨나거나, 차단당한다면 니 표현의 자유나 자유 발언권이 침해당한 게 아냐 그건 그냥 니 얘기를 듣던 사람들이 널 병신이라고 생각한다는 거고 당장 썩 꺼지라고 쫓아내는 것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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