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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올단미
2019-12-13 14:27
조회: 8,051
추천: 1
'헌팅 거절 日 여성 폭행' 30대男 징역 3년 구형['헌팅 거절 日 여성 폭행' 30대男 징역 3년 구형] 서울 마포구 홍익대 앞에서 ‘헌팅’을 거절한 10대 일본 여성에게 욕설과 폭행을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헌팅 거절하자 머리채 잡고 내리쳐 피해 여성 측은 방씨가 쓰러진 A씨의 얼굴을 무릎으로 가격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일본인 친구 B씨는 “폭행당한 직후 A가 머리, 목, 팔 등에 통증을 호소했다”고 증언했다. ◇‘무릎 가격 있었나’가 쟁점 ◇檢 “방씨, 같은 범죄 수차례 저질러”…징역 구형 이날 최후진술에서 방씨는 피해자를 향한 사과에 앞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방씨는 “저보다 한참 어린 피해자에게 이런 일을 해서 다시 한 번 사과한다”라며 “구치소에서 제가 저지른 일을 후회하며 반성하고 지내고 있으니 제발 마지막으로 한 번만 선처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40406622718192&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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