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역만리 타국에서 홈스테이 중인 이 남자는
어째 좀 가벼워보이네요.



어머님이 자주 주의를 줬지만
행실이 변하진 않았습니다.










세상에 몽정이 처음이었답니다.
자유분방한 그 나라는 아랫도리 분위기도 다르네요.



그 말을 듣고 어머님은 화를 냅니다.
(저도 화를 내고 싶습니다.)









남자에게 화를 낸 어머님은 갑자기 몸 상태가 안 좋아지는데...?









세상에 남자의 아랫도리는 그냥 무기네요.

고국에서 있던 일을 떠올리면서 그땐 그냥 넘겼던 남자는
이번 일을 보면서 사실임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작전에 착수합니다.









그리고 5분 후 몰래
어머님의 방을 열어보는데... 







뭘 하는 지 궁금하신 분은
Kusatsu Terunyo 작가의 Homestay Ch. 1 (1290292) 였습니다!


아까 이 글(http://www.inven.co.kr/board/webzine/2097/1352749?iskin=webzine) 보고나서 삘받아서 리뷰합니다.

이거 단행본인 거 같은데 다 쪼개져 있습니다.
다해서 7편인가 8편까진가 됩니다.
글구 이 작가는 쓴맛 전문입니다.
단맛(순애물)을 좋아하시는 분에겐 권장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