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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0-02-20 00:59
조회: 9,569
추천: 0
원조집은 역시 뭔가 다르네존슨 총리의 보좌관으로 임명된 앤드류 사비스키가 과거 자신의 블로그에 "흑인은 지능이 낮다", "여성 스포츠는 패럴림픽에 견줄만 하다" 등의 망언을 한 사실이 드러나 자진 사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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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