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3]
-
감동
왜소증 아버지를 둔 배구선수
[22]
-
연예
민희진 무속인과의 카톡 일부 공개됨
[59]
-
계층
진짜 못생긴 여자가 느끼는 인생.
[93]
-
계층
19) 내 남친 진짜 복 받은듯
[38]
-
계층
최근 노 부서지기 직전인 QWER
[67]
-
계층
미용실 운영하는데 때려치고 싶다
[45]
-
계층
ㅇㅎ) 의외로 현실적인 가슴크기
[37]
-
지식
강형욱의 일로 보는 페미니즘의 결말 미리보기
[37]
-
계층
ㅇㅎㅂ) 12년전 길거리 여름 패션 ㄹㅈㄷ 처자
[17]
URL 입력
- 계층 요즘 고독사하는 연생.. [6]
- 이슈 김거늬 집에박혀있을때퇴근한썩열이상황 [1]
- 이슈 조국 대표 페이스북 [2]
콩원영
2020-02-28 17:14
조회: 2,532
추천: 0
황교안, 文 대통령에게 "복지·외교부 장관 경질" 요구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 회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대통령의 사과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경질을 요구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회동 모두발언에서 "우한 코로나 피해자인 국민을 가해자로 둔갑시켜 책임을 씌운 박능후 장관. 전 세계 주요국가가 우리 국민 입국을 막고 심지어 부당한 격리 조치를 당해도 속수무책 아무것도 하지 않는 강경화 장관을 즉각 경질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한 코로나 사태는 최초 중국으로부터 시작된 감염병"이라며 "지금 위기의 배경에는 정부 대응 실패가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무엇보다 초동 대처에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발 입국 금지 조치가 위기 초반에 반드시 실시되어야 했다"며 "국민과 전문가들이 얼마나 줄기차제 요구하고 호소했나. 그러나 대통령께서는 듣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국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여야 정당대표와의 대화'에 참석한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국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여야 정당대표와의 대화'에 참석한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황 대표는 또 "대통령과 총리 등 정권 전체가 너무나 안일하고 성급했다"며 "도대체 무슨 근거로 머잖아 종식될 것이라고 말했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청와대에서 대통령이 보인 파안대소는 온 국민의 가슴을 산산조각냈다"며 "근거없는 낙관론이 방역 태세를 느슨하게 했고, 그 결과 일상으로 돌아간 국민들이 대거 감염 위기에 노출되고 말았다"라고 비판했다.
EXP
164,285
(17%)
/ 185,001
인벤러 콩원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