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없고 그냥 귀에만 꽂는거 써보고는 싶은데 통 들고다니기는 번거롭고 잊어버릴까봐 안쓰던건데

친구가 던진 미끼는 덥썩 물고 한번 사게 됬습니다.

요약은 맨아래 하겠습니다. 



 
바로 질럿던 이유는 신기한 제품을 좋아하는 편인데

씹덕노래를 자주 듣는데 씹덕노래는 보통 무손실음원을 듣기에 음질 좋은걸 찾고 있었고 lg톤플러스프리 후속작 벼르고 있던차 발견하게 됬습니다.

뭐 노이즈캔슬링도 되고 하이파이에 방수도 되고 뭐 그렇대요.

그 중에서 이건 사야대!! 라고 온 부분인데요


이 부분이였슴다. 스마트워치? 안에 꽂아놓고 댕기는 방식이에요.

스마트워치라고 하긴 민망한 기능이지만

안에 만보기 심박수측정 시계 같은 자잘한 기능이 들어있어요.

별도의 앱을 통해서 관리 가능하긴한데

만보기 기능이 잘되는건지 잘모르겠고 좀 미묘해요 그냥 시계 본다 생각하고 들고댕기네요.



충전은 별도 케이블이 들어 있는데 자석마냥 붙으며 충전되네요

근대 별도 케이블과 전용만 써야해서 좀 불편합니다.




햄최3 손목에 착용했을때 사이즈인데요

덩치가 좀 크긴해요.. 모양새도 그리 이쁘지도 못나지도않은 무난함입니다.


장단점 요약 쓰겠습니다.

1. 장점
-수납공간이 손목시계에 들어가서 편함. 
눌러서 튀어나왔을때도 툭 떨어지지않고 자석인지 잘 붙어있는지 팔을 막 흔들어도 안떨어집니다.
-음질이 꽤나 좋은편. 


2. 단점
- 짧은 배터리 이어폰 자체 배터리 연속재생 약 5.5시간이며  시계자체에 꽂앗을때 추가 충전되는 방식이라 총 12시간정도 사용가능하다고는 되있는데 체감상 좀더 짧은 느낌입니다.

- 중국 제품입니다. 국내 정발 들어와서 국내 사이트도 있으며 부속품 구매는 편합니다. 

한달정도 사용하면서 딱히 불편하거나 그런건 배터리말곤 없었습니다.

이어폰만 뽑아서 시계 집에 놓고 나가도 사용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