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강형욱 사태를 미리 방지한 회사대표 누나
[37]
-
게임
초기엔 욕 많이 먹었던 블리자드 정책.jpg
[45]
-
계층
가난은 비싸다.
[17]
-
연예
뉴진스 How Sweet 뮤비의 이상한 점
[17]
-
계층
성범죄자 전자발찌가 바꿔야 하는 이유
[34]
-
계층
제주도 '진짜' 토종 흑돼지 구이
[38]
-
연예
ㅇㅎㅂ 카리나 경희대 축제 의상
[25]
-
계층
놀러왔는데 고양이가 자꾸 쳐다봄
[15]
-
계층
진짜 낭만 넘치는 포터 차박.
[26]
-
계층
ㅅㅇ타일러가 보는 한국의 외모지상주의
[15]
URL 입력
- 유머 외국의 스테이크하우스를 방문한 처자들 [9]
- 계층 성범죄자 전자발찌가 바꿔야 하는 이유 [34]
- 이슈 민희진 해임 반대 탄원서, 내가 냈다"…침착맨 '분노' [91]
- 계층 호불호 갈리는 튀김 甲 [17]
- 이슈 화난 김호중 [24]
- 이슈 한중,한일 양자회담에서 나온 말들 요약 [12]
전자팔찌
2020-08-15 15:52
조회: 8,284
추천: 5
판) 로또 1등..담담한 후기.몇개월전에 로또 당첨이 되었습니다.그당시 몇번이고 들여다 보고 또 보고 또 봤느지..일요일에 확인했는데 한숨도 못 자고 심장만 두근두근 거리더군요. 눈뜬채로 월요일이 됐습니다.그 더운날에 얇은 코트를 입고안주머니에 로또 용지를 깊숙히 널었습니다.떨어지지 말라고..점심시간 좀 넘어서 갔는데 가는 내내 안주머니에 넣어둔로또 용지가 사라지진 않을까 더듬거리며 확인을 몇십번 한거 같습니다. 택시를 타고 가는데도 겁이 나면서 혹시 여기서 안 좋게 죽는게 아닐까?하늘에서 복을 내리자맞 나를 불행하게 하는게 아닐까?등등 여러가지로 걱정이 품으며대상없는 의심을 하기도 했습니다.
아마 담당자인듯 보였고.. vip실에절 안내하며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그저 잘됐다고하시며 도와달라는 기색 하나 없이 축하한다고 돈 아껴쓰라고만 하셨습니다.하지만 어머니 빚이 천만원 가량 있는걸 알기에 갚아드리겠다고 하고..평생 힘들게 집명의 하나없이 살아오셨기 때문에 집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오늘밤 주인공은 나야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