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중국의 cg력이 정말 해마다 발전하고 있구나라고 느낀 영화입니다

심지어 중국판 무협판타지 장르 영화들중 연출도 정말 괜찮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오공의 재해석도 좋았고요





보통 손오공류의 주인공들은 기본적으로 무술액션이 받침이 되어야 하는지라

주로 성룡세대의 액션배우들이 맡곤 했습니다

처음보는 젊은 중국배우라 참신했고 아마 손오공류의 주인공을 할정도면

중국의 차세대 스타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참고로 손오공은 여의봉을 작게 만들어서 귀 속에 넣어두고 다닙니다

고로 저거 귀지 아님


























갑자기 이렐리아 나와서 초반부터 맥이 탁 끊기는 느낌




























이 영화의 세계관에서 손오공의 여의봉은 화속성 탑재인 것 같습니다















여 주인공 이뻐서 한 컷

그 와중에 이렐리아 강제 모션






































여 주인공 이뻐서 한 컷






















손오공에서 손오공과 사랑에 빠진 여주인공이 나올줄은 솔직히 몰랐습니다

우리가 알던 손오공 영화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인듯





















연출 좋았다고 생각한 장면 






































































연출 좋았다고 생각한 장면

























여의봉을 꿰뚫는 여주인공 오빠

참고로 저 이마의 눈때문에 인간으로서의 정을 아예 없앤 상태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오공이 여친오빠를 주먹으로 정신차리게 하려는 것임










흑막이자 악당은 둘이 합심해오자 거대로봇에 탑승함










































개인적으로 연출 좋았다고 생각하는 장면


















































반갈죽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