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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로지미츠리
2021-01-26 22:11
조회: 4,219
추천: 2
법카'로 밥 먹었다고요?..들통나자 "이름 빼줄게"법카'로 밥 먹었다고요?..들통나자 "이름 빼줄게"서울의 한 청소년수련관에서 근무하던 A 씨는 내부 전산망에 올라온 업무추진비 결재 문서를 보고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본인도 모르는 새 자신이 동료와 법인카드로 식사한 것으로 돼 있었던 것입니다. [A 씨/제보자 : 저는 (법인카드를) 사용해보지도 않았고 본 적도 없고요. 너무 터무니없이, 저희를 없는 이름에다가 명단 올리고 금액하고.] 이전 결재 문서들을 찾아보니 이런 식으로 A 씨는 물론 동료들의 이름이 허위로 적힌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이 여러 건 나왔습니다. [A 씨/제보자 : (허위 기재된 게) 두 달 동안 확인한 것만 여섯 개, 일곱 개 되니까. 서울시에서 위탁받아서 하는 재단에서 운영하는 건데 처음엔 규모가 작지만 나중에 되면 다년간 쌓이다 보면 (커지죠.)] 이에 대해 항의하자 "결재 문서에서 이름을 삭제해주겠다"는 식의 대수롭지 않다는 대답이 돌아왔고, 결국 A 씨는 익명으로 서울시에 공익신고를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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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로지미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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