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개 왕국을 침략하고 정복하고 다니던 폭군 오딘을 착한 왕으로 만듬

 

- 어느날 갑자기 오딘이 돌연변이 외계종족 아기(로키)를 데려와서 입양해 키우자고 하니까 거부 안하고 제대로 키우고, 아빠랑은 다르게 차별도 없이 입양된 아들이 감옥에 가더라도 챙겨줌

 -그리고 그 입양한 아들내미는 삐뚤어졌는데도, 어머니에 관해지면 싫어하는 형과도 바로 손 잡을 정도

-로키가  토르를 속인적이 수도없이 많지만 로키가 어머니를 위해 분노할거라는것만큼은 의심하지않음.

- 아스가르드를 위협할 수준(?)의 힘을 지닌 말레키스와 맞짱떠서 이김

 

- 어느날 갑자기 자기 아들이 미래에서 왔는데, 애꾸눈 되고 살은 뒤룩뒤룩 찐데다가 "어머니" 라 자길 부르던 애가 "엄마" 라 부르며 울고 멘탈 개박살난 상태인데 그걸 이해해주고 안아준뒤 아들과 대화를 나누며 아들의 멘탈을 케어해줌

 

- 그리 멀지도 않은 미래에서 온 아들이 자기를 지나치게 그리워 한다거나, 꼭 알려줄게 있다는 대사 등으로 자기 죽을 날 얼마 안남은거 사실 눈치 챘을 텐데 아들에게 안알려줘도 된다며 넘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