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다고 들었는데 왠지 모르게 계속 미루다가
내일까지 라고 메세지 뜨길래 봤습니다..

그냥 로맨틱 코미디 같은거 생각했는데
잔잔하고 사랑스러운..가족에 대한 영화네요..

레이첼 맥아담스 웃는모습만 봐도 시간 아깝지않은 영화인듯

넷플 있고 아직안본 분이면 한번 볼만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