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군 연예사건 기사를 보고 정말 많이 어이 없었음.  제대한지 20년이 넘은 40대 아재라.. 현재랑 과거를 비교하는게

무의미 하지만 그냥 호감정도가 아니라 거의 신방을 차린정도라고 봐도 무관할 정도라..  많이 놀람과 동시에 군대가 요즘

진짜 당나라군대가 됏나 싶음. 한국남자들에게 군대는 종교 정치 만큼 민감한 소재가 없지만서도..  

나는 이렇게 빡셋다 너네는 개 편하네.. 뭐 이런말 하는게 아님..개인적으로 휴대폰사용은 정말 잘한거라고 생각할만큼

나름 깨어있다 생각했음

근데 이번 사건은  뭐랄까... 내가 하고싶은거 다 할꺼니 막지마라..  군 기강문제이고 절제와 인내를 요구하는  군생활

 내 ㅈ 대로 다 할꺼임...  너네 신경 ㄴㄴ   뭐 이런건가..

참고로 저는  707특연 제대했는데..  자대 들어갈때 고참들이 입에 달고 다녔던 말이 군대 많이 좋아졋네.. 당나라냐?

나때는..   뭐 뻔한 돌고도는 저런말이었죠..  요즘 군대 많이 좋아 졋다 ..  시대가 변했다..  인정하고 이해하는데

와  저 신방은 혈기왕성한 20대라고 생각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나름 생각은 젊은 아재라 생각했는데...

나도 틀딱 반열이 되가는건가.. 군 기강이 강하다면  저런 욕구는 일어날수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아마도 

분위기가  이정도는 해도 될꺼같다는 계산이 들어 간듯합니다.. 그냥 떡한번 치는 수준이 아니란거에.. 

근데 더 놀라운건 애교로 봐주자는  여론이  참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