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한 고기집에서 모녀가 자기 옆 테이블에 다른 손님 앉게 나뒀다고

계산하면서 여사장한테 뭐라 함.

여사장은 일단 손님이 뭐라 하니 죄송하다고 했음.

(방역수칙 위반 아님)

근데 나간후 5분 쯤 후에 모녀중 엄마가 전화와서 폭언을 시작함

내가 불편을 겪었으니 깎아주던지 했어야 하는거 아니냐

빡치니까 고기값 환불해라 (반말, 욕 섞음)

"왜 반말하세요?"
"니가 나보다 어리니까!"

"그 옆자리에서 우리 자리 쓰레기통에 쓰레기도 버렸다니까!"

"보건소에 함 찔러주까?"
"네 저희는 위반한게 없습니다."
"뚫린 주둥이라고 함부러 지껄이네?"

대충 이런 패턴으로 6분정도 지속

12시간후에 배아플거 같은데 어쩔거냐는 드립도 있음

알고보니 이 여자는 교회 목사에 시집도 출간한 작가





다음날 새벽 6시에 이번엔 딸이 전화옴

"영수증 사진 찍어 보내. 별점좀 먹어야겠으니까"

반말 찍찍대서 왜 반말하세요 하니까

너 몇살인데 내가 몇살인줄 알어? 시전


가게 사장 부부중 남자분이 보배 회원이셨고 보배에 억울하다며 글을 올림

이후 보배 형님들의 반격이 시작


목사이자 시인이신 그분의 유튜브 채널에 가서 댓글을 달기 시작함.





근데 이 목사분 멘탈이 보통이 아닌데다가 이상한 드립으로 받아치기 시작


그리고 한마디 남김

 
"이중인격이면 어때?"

현재 이 채널은 비공개로 전환


그 후 보배드림에 딸이 글을 올림.

자기 남편이 보배 회원이며 너무 억울해서 자기도 오늘 가입했다며

모든 사건은 가게 여알바(여사장) 잘못이다 시전



이미 전화통화내용과 cctv까지 다 공개된 상황에서 구라를 시전함

애초에 어느 자리 앉아라 안내한 적도 없고 저들이 앉은 자리 위치가 다른 손님이 어느 자리에 앉던 붙게 되어있음

그리고 옆자리 앉은 손님들은 연세가 어느정도 있으신 분들이어서 등받이 있는 자리를 찾아 거기 앉으신거.

게다가 전화통화에서 늙은이들 노인네들 하면서 ㅈㄹ까지 함

보배 반응 " 뭐지? 욕 드시러 오신건가? ㅋ 그렇다면야 XXXXXX !!! "

이후 댓글 다 캡쳐해서 사이버수사대에 고소하겠다 하심


보배드림 회원들은 

며칠동안 시달리다 못해 정신과 상담받고 약까지 처방받으신 가게 사장분들을

위로해주기 위해 돈쭐내러 소고기 사먹으러 주말에 양주로 찾아간다고 함.
(오늘 방문한 사람도 꽤 됨)

거리가 멀어 못간다고 가게에 무료 음료수 돌리라고 음료수 박스로 보내기도 함


근데 저 목사가 말하는 어플은 무슨 태극기부대 전용 어플인가?

아 그리고 저분들이 드신 금액은 3만 2천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