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종목들 보면서 남녀 할것없이 다 10대들이 많고
정말 성공보다는 위험한 실패가 더많아 아찔함
헬맷은 일부 쓰는선수들 있으나 보호대는 차는 사람이없네요
까지고 다치더라도..

안그래도 더운데 딱딱한 바닥에서 넘어지는게 보드선수들은 일상인마냥 아무렇지않게 대처함
디제잉도 있고 복장도 힙하고 앞으로도 x게임들은 더 발전할듯
남녀 스트리트는 금메달을 일본의 초.중딩이 가져갔으며
(일본 미국 브라질이 세계 최강 실력이라고 함)

앞으로 하프파이프 종목이 남았는데 여기에는 평창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메달리스트인 일본 천재보더도 출전한다 함..숀 화이트 형님이 안나와서 아쉽

한국은 아시안게임서 동메달을 은주원선수가 국대 최고 기록이며
국대 선수풀이 정말 저변이 좁음..

여자선수는 12살인가 13살인가 초딩 막내가 지금 안해서 조현주 선수 한명만 남았고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세계대회 많이 나가서 이번올림픽 최연소로 14살에 출전할수도 있었으나..대회가 취소되거나 나갈수있는 상황이 안되다보니..결국 포인트 부족으로 도쿄는 못나가고 파리올림픽으로 꿈을 연기함

임현성 선수는 영재발굴단에서도 나왔는데 이친구도 앞으로 기대해볼만함
이동건 선수도 있구요.
그리고 콜린 현 이라는 한국계 미국인 혼혈 선수가
스케이트 보드로 한국 특별 귀화하고싶고 올림픽을 노린다는 소식이 2년전부터 들려왔는데 현재는 어찌됐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의 보드 저변넓히고 미국의 훈련장도 같이 연습할수있게 할수있다고 뉴스기사도 있었는데..


부디 파리올림픽에서는 우리 소년 소녀들도 볼수있기를..

내년 아시안게임때도 다시 우리 선수들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