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사정부에 맞서 출범한 임시정부 국민통합정부(NUG)가 전면전에 대비해달라고 소수민족 무장단체에 지침을 내렸다.

3일 현지매체인 미얀마 나우에 따르면 국민통합정부의 예 몬 국방장관은 최근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에서 "8천명의 시민방위군(PDF) 병사들이 이달내로 전투훈련을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얀마 전역의 무장단체들은 조직화된 공격을 개시할 때까지 국민통합정부의 지침을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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