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카스의 하트웍 허트웍 헛웍 등등......

물론 글라인드 코어 시절을 달렸던 그 시절은 어지간한 매니아 층이 아니면 감히 엄두도 못냈던 그들의 음악

현 아치에너미의 트윈 기타 형제 중 마이클 아뭇을 기타로 들이고 나서 매니아들과 메탈키드의 허트를 쥐어

잡은 20세기 최고의 밴드

저 음악은 당시 영국 어떤 락메틀 잡지의 한 평론가에게 20세기를 끝내는 최고의 노래로 꼽힘

뭐 물론 그 개인의 평가지만 그 정도의 영예를 줘도 아쉽지 않은 곡

마지막 앨범 swan song 은 저 하트웍을 잇는 매니아들에겐 빼 놓을 수 없는 명반

백조는 태어나 한 번 운다는 그 스완송

개 멋짐

나도 스완송의 뜻을 저걸로 알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