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값 쓰레기(능력치가 쓰레기란 얘기)인 파치리스를 가지고 세 손가락 안에 드는 파워를 가진 포켓몬의 공격을 가뿐히 버텨내며 우승해서 한동안 파치리스 짤이 퍼지게 만들었던 박세준이 에딧몬 사용자라고 저격당함

 * 에딧몬 : 정상적인 게임에서 구할 수 없는 포켓몬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능력치, 기술, 특성, 색이 다른 등등을 설정할 수 있는 해킹 포켓몬







이번 8월에 대회가 있었고 박세준은 이 대회에 참가함.
그리고 포켓헥스 개발자가 박세준 프로필에 있는 '날따름' 기술을 배운 마그마를 보고 저격함




정상적인 게임에선 나올 수 없는 포켓몬이라는 것. 당연히 대회에선 이렇게 생성된 포켓몬을 사용하면 안 됨.
그리고 저격러인 저 포켓헥스 개발자는 에딧 프로그램 제작자임.

그런데 이 포켓몬 대회라는게 안걸리면 그만이라는 식이라서 에딧이면 어떠냐는 반응이 됨. 실제로 박세준 우승 당시 상대방이 사용했던 '썬더'도 색이 다른 포켓몬에 능력치까지 완벽히 맞춰진 포켓몬이었음. 대충 색이 다른데 내가 원하는 완벽한 능력치의 포켓몬이 등장할 확률은 0.0000000000126976 정도 됨.



요약 - 핵 개발자가 이전 우승자 저격했는데 애초에 핵이 난무하는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