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연설명

때리는 사장:요시무라

젊은 나이 온갖 막노동과 잡일을 하며 전전하다가 영감이 떠올라 새로운 이에계 라멘을 만들어 라멘계에서 대성함(방송 당시 전재산이 천억원 정도)

인간 재생 공장이라고도 불리며 온갖 기구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제자로 받아들여 300명 이상의 제자들을 배출함

맞는 제자:츠무라/이시카와

츠무라의 경우 도쿄대 졸업 후 샐러리맨 생활하다가 구조조정 당한 뒤 라멘집을 차렸다가 2년만에 망하고, 요시무라에 직접 찾아와 제자로 입문함

이시카와 또한 명문대 졸업 후 대기업에서 일하다가 구조조정의 위험에 처하자 집 근처라 자주 찾아가던 요시무라에 제자로 받아들여달라고 빈 뒤 빚까지 내어가며 제자로 입문함

유튜브에 요시무라야 라고 검색하시면 관련 다큐 (5부작 한편당 18분 정도) 시청 가능


짤들 보고는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었는데 마지막+후일담 보니까 가슴이 찡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