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균복 입고 수술도구"..수술실서 포착된 의료기기 영업사원

지방의 한 종합 병원에서 의료 기기 업체 영업사원이 버젓이 정형외과 수술에 참여했다는 제보가 MBC에 접수됐습니다.

병원 측은 의료기기 사용법을 배운 것뿐이라고 해명했지만, 영상에 포착된 업체 직원은 환자의 몸에 수술도구를 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