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이륙한 DHL의 에어버스 A300이 
이라크 민병대[?]가 이라크군에게 노획한 스트렐라로 공개적으로 격추 당하는 일이 발생함.
하지만, 기장의 센스로 기체의 손상이 크고, 유압시스템이 날라갔는데도 기체를 살림


선 요약
1. 파일럿의 센스가 돋보임
2. 테러리스트는 개새끼임
3. 비행기의 유압시스템이 한번에 좆되는건 ㄹㅇ 개무섭다 (1, 2, 3차 전부다)
4. 운도 겁나게 좋은 사람들... (최종 착륙지점이 불발탄들 오지게 쌓여있는데라고;)







동형식 에어버스 A300 기종의 유압시스템 1차, 2차, 3차 시스템
1차가 망가져도 2, 3차가 있어서 조종이 가능했지만.


이번 사고[?]는 스트랠라 한방에 모든 유압시스템이 전멸[....]이 되는 사태가 발생함

러시아의 스트렐라 (SA-7) : 미국 스팅어랑 비슷한 휴대용 대공미사일.....
(신궁/미스트랄/스팅어/스트렐라 모델은 틀리긴 하지만 뭐 성격은 똑같은놈들)



착륙후 피격당한 부위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
거기다.. 주 골조까지 맛이 가버리기 일보직전이었다고...



그런데.. 유압시스템이 박살나버렸는데 이 파일럿이 조종하던 방법이...
JAL123편 같이 엔진의 추력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조종을 했었던...

나무위키에 따르면.. 이 방식으로 기체를 살리려고 했던건

JAL123, UAF232 두대였는데..... 결과는...... 두대다 추락 했다고....








왜 난 이걸 왜 알고리즘 추천을 받아서 이걸 쓰고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