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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3 17:56
조회: 5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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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둘만 알듯.. 설마 근친이겠음??!!!레알~~ 내용 추가~(다들잘모르지??!!) 친구의 아들과 사랑에 빠졌다는 파격적인 주제로 화제가 되었던 영화 [투 마더스]. 그 영화를 현실로 보는 게 이런 느낌일까요? 스테파니 시모어는 178cm의 키와 푸른 눈, 완벽한 몸매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미국의 전설적인 모델입니다. 특히 그녀의 베르사체 광고는 아직도 최고의 광고로 손꼽히며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인기의 절정이던 95년, 돌연 귀족 출신 폴로 선수 피터 브랜트와 결혼을 선언한 그녀는 현재 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하지만 40대 후반인 지금도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죠. 그래서일까요? 해변가에서 휴가를 즐기는 스테파니 시모어 옆에는 젊은 남자가 서 있습니다. 서로를 껴안은 채 열렬한 키스 하고 있는 두 사람은 영락없이 다정한 연인의 모습입니다. 문제는 이 아름다워보이는 사진 속의 남자주인공이 그녀의 친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2011년 당시 열 여덟살이었던 피터 브랜트 주니어와 스테파니 시모어의 키스 사진은 헐리웃을 발칵 뒤집어 놓습니다. 논란이 가속화되자 피터는 인터뷰를 통해 '모든 가정에서 하는 엄마와 아들 사이의 평범한 애정행각일 뿐이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 형제들에게도 똑같이 애정표현을 한다'라고 해명합니다. 스테파니 시모어 역시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해서 사진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을 하죠. 하지만 당사자들의 해명을 듣고 난 후에도 여전히 '무언가 이상한' 사진임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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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