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사극 의무제작' '국제뉴스 30% 이상' KBS공약 밝혀

윤 후보는 12일 오전 '59초 쇼츠' 5번째 영상으로 공영방송 정상화를 내걸었다. 영상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원희룡 국민의힘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은 KBS가 PPL(간접광고)를 이유로 최근 5년간 사극을 제작하지 못했던 것을 지적하며 최근 시작한 '태종 이방원'을 거론하며 사극 의무 제작을 주장했다. 또한 사건사고만 보도할 것이 아니라 시청률에 관계없이 메인뉴스 중 국제뉴스 30% 이상 편성할 것, KBS 영상 아카이브를 국민들에게 오픈소스로 공개할 것 등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