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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12궁
2022-01-23 00:12
조회: 3,497
추천: 6
민주당 페미 옹호하는 형들 와주세요오이갤에서 통용되는 전제로만 얘기해 보겠음. 민주당은 국짐보다는 공약에 대한 진정성이 있고 국짐은 표빨기위해 하는 선동용 공약을 하는거라는 전제가 있지않음? 그럼 단순히 생각해보면 둘 다 똑같이 여가부를 강화한다는 공약을 냈을 때 민주당쪽은 실제로 그렇게 할 확률이 높지만 국짐에서 이대남 표를 잡으려한 여가부 폐지가 구라인 것처럼 원희룡이 말한 여가부 강화도 떠나는 여자표를 잡으려는 구라라는 얘기가 됨. 저 논리가 맞다면 국짐은 아무것도 안할 확률이 높지만 민주당은 실제로 강화할 확률이 높음. 왜 윤석열, 국짐 말은 다 구라라면서 여가부 폐지는 구라고 여가부 강화는 진짜일 것 같다고 말하는지 모르겠음. 선택적 믿음도 아니고. 어차피 걔네들 그런 거에 관심 별로 없을거임. 아마 선거끝나면 기억상실증 환자처럼 결국 아무조치도 안할 확률이 가장 높다고 봄. 그리고 이명박그네도 여성정책 있었다고 하는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일단 여가부를 만든 게 김대중때고 노통때도 여성정책은 존재했음. 대중들에게 각인되는 건 어느 한쪽에서 강한 불만이 터져나왔을 때, 즉 갈등이 가장 심각했을 때 당시 정부와 여당이 어떤 스탠스를 취했느냐인데 이건 뭐 어땠는지 다들 잘 알거라 생각함. 난 페미가 표결정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 아니고 페미제외 어떤부분도 저쪽이 낫다고 생각할 수가 없어서 지지하진 않지만 학교에서부터 세뇌수준으로 페미에 시달린 1020들이 그걸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해서 욕은 못하겠음. ※ 이재명의 여성정책은 찬성함 근데 민주당이 여가부 강화를 부르짖고 있는 상황에서 잘 실현될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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