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떤분은 보도할려도 큰건이 킬되고 급히 편성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제 생각은 NO

어젠가 그젠가 
2021년 한국 경제성장률이 4%대를 기록했습니다.
2010년이후 최대라네요
미시경제의 함정이나
가계부체증가라는 아픔은 있지만
그래도

코로나 팬데믹임을 감안하면 경의적인 경제지표입니다.
덕분에 홍남기가 광팔고 안자있던데 (개객끼)

그런데 어제 다른뉴스로
미국 유럽 그 저성장의 일본까지 인플레 조정뉴스가 나더군요
뭐 윤짜장한테도 머 질문했는데 중언부언 한듯 하드만

차치하고 오늘자
점심 2만원 뉴스는 내일이나 모래 경제성장률 받을때 믿밥용입니다.
오른점심값이 필요한게 아니라
2만원이라는 가격이 필요한 기사죠
그래서 스벅커피 +하겐다즈 까지 영끌해서 지랄하는거쥬

대충 예측 기사
"한국 경제가 코로나 시대에도 GDP 4%성장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전해드린대로
점심값2만원시대 인플레이션이 심각합니다. 이로서 실생활은 더 팍팍해 졌습니다.
빠르게 상승하는 물가불안정의 압력을 한국경제가 얼마나 버틸지 자축만은 할수 없는 현실입니다."

단순히 인플레이션 전망치면 나열하면
한국이 안정적이거나 피부로 채감을 못하니
저따구로 빌드업 하는거죠

언론에겐 쪼라는게 있습니다.
쪼-직접적 표현은 하지 않지만 단어나 뉘양스 취제방향성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메세지를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