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필리핀 피나투보 화산 폭발은 6등급으로 세계 평균기온을 0.5도나 떨어뜨렸다.

만약 946년에 대폭발했던 슈퍼 화산인 백두산이 또다시 그때 규모로 폭발한다면 한반도에 미칠 재앙의 규모는 가늠하기조차 힘들다. 마그마 방이 터지며 용암이 천지의 20억 톤 물과 백두산의 강도가 약한 퇴적물과 결합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쏟아지게 된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화산재와 유해가스가 분출되며 적게는 수 m에서 많게는 수십 m를 뒤덮을 것으로 보인다. 화산 반경 수백 ㎞는 낮이 사라진다. 세계 온도를 최고 2도까지 떨어뜨릴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답은 화산폭발 유도해서 먼지(?)로 태양을 일시적으로 가려버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