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 한 음식점에서 김밥을 사 먹은 관광객 1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6일 제주시에 따르면 전날 제주시의 한 음식점에서 김밥을 사먹은 관광객 13명이 구토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호소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이 음식점에서 김밥을 구입해 섭취한 뒤 일부는 복통을 느껴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ews.v.daum.net/v/20220706133853602


난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