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구리나 황동 등으로 만들어진 소방노즐이 일반 고철보다 7~8배 비싸게 거래되는 점을 노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게 동종 전과가 있고 재범 우려가 높다고 판단해 구속 수사를 이어왔다.

한편 경찰은 A씨로부터 관창을 사들인 고물상 업주 B씨도 장물취득 혐의로 입건, 불구속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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