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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alaya
2022-09-13 11:26
조회: 25,083
추천: 143
임요환이 고작 22살때 한 결단T1 고위 관계자 : 임요환이 농구로 치면 허재정도 되는건가? 실무자 : 허재는 발끝에도 못 미치고요. 마이클 조던입니다. - 2003년 SKT T1이 창단됐을때 일화 - Q. 임요환과 본인을 비교하자면? A. 저는 매번 비교할수없다고 말해요. 하지만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임요환 선수가 더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임요환 선수는 아예 없는 길 을 새로 만드신 거잖아요. - 페이커 - Q. 게임 종목 상관없이 장재호선수를 롤모델로 삼는 선수들이 많은데 그렇다면 본인의 롤모델은? A. 한국 E스포츠를 빛내준 임요환 선수 - 장재호 - 황제님을 뵙습니다! 지금의 E스포츠가 있게 하는데 큰역할을 하신분을 항상 뵙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루어져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 스타리그를 보던 시절이 떠오르는 그런 하루였습니다. - 무릎 - (임요환을 만나고 자신의 SNS에) E스포츠는 몰라도 임요환은 알고 스타크래프트는 몰라도 임요환은 알고 임요환이 뛰는 대회가 E스포츠 대회고 그걸 방송하는 곳이 게임방송국 그는 말그대로 아이콘이었다. - 전용준 - 우리가 처음 양지로 나왔을때 들었던 소리가 뭔지알아? 모기업 고위관계자가 "피시방에서 컵라면이나 먹던 페인새끼들이 양복입고 꼴값을 떠는구만" 이 말을 불과 10M앞에서 우리보고 대놓고 들으란식으로 아니 들으면 어쩔건데 식으로 뱉어냈어 또 우리에 최고의 스타 임요환은 아침마당에 나가서 게임중독자 취급을 당했지 하지만 점차 시간이 지난뒤 임요환이 대통령 초청도 받고 광안리에서 10만명을 모았을때 우릴 대하는 태도가 완전히 변했지 난 이런 우리 게임종사자들을 보는 시선을 180도 바꿔놓은건 임요환의 공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해 - 오택민 - (온게임넷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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