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의 뉴스쇼 캡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을 두고 "흔한 일"이라며 두둔한 신평 변호사가 대통령 추천을 받아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 위원으로 위촉됐다. 윤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 변호사는 현 정부에서 공직에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어 이러한 행보에 논란이 예상된다.

20일 CBS노컷뉴스 취재 결과 교육부 장관 소속 사분위는 이날자로 신규 위원 6명을 위촉(전체 위원 11명)했다. 임기는 2년이다.

사분위 위원은 대통령, 국회의장, 대법원장 추천을 통해 대통령 재가를 받아 임명된다. 신 변호사와 정철영 위원은 대통령의 추천을 받았다. 나머지 이경춘, 김하열, 배인구, 손인혁 위원은 국회의장과 대법원장 추천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687290?sid=102




관상만 봐도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