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40년지기' 석동현, 민주당 직격.."바쁜 대통령이 런던 간 게 최고 수준의 조문"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 참석차 런던을 방문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조문 취소' 논란을 두고 공세를 펼치고 있다. 이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 친구인 '40년지기' 석동현 변호사가 "바쁜 일정에 대통령이 장례식 날 런던까지 간 것 자체가 최고 수준의 조문"이라고 반박했다.

석동현 변호사는 2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 링크와 함께 "국상을 당한 나라에서 대한민국 대통령 내외가 조문 차 그 나라에 왔다는 것을 아는데 무슨 조문 취소이고 조문 홀대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