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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풍운
2022-09-29 10:46
조회: 4,089
추천: 16
형들아 요즘같아선 진심 돌아버리겠습니다.전에도 글 올렸습니다만 집은 주인년이 만기가 지난지 두달이나 지나서 담달에 이사가야하는데 보증금도 안주고 있고,,,,,;; 가게는 주위 가게세보다도 가게세를 1.5배나 더주면서 10년넘게 장사를 하다가 코로나 터지고 장사가 어려워져서 주인한테 가게세 좀 조금만 빼주면 안되냐고 여쭤보니까 못빼준다고 자기아들준다고 가게 나가라고 하고,,,,,,,;; 결국 12월까지만 하기로함. 진심 요즘같아서 정신병 걸릴것같네요 6살 아들보면서 참고 참고 또 참고 있는데 언제 터져버릴지 모르겠어요 형들,,,,,,,ㅠㅠ 힘든 하루네요,,,,,,,;; 넑두리해서 죄송합니다,,,,,,어휴,,,,,,;; ㅅㅂ년놈들아!! 남한테 피눈물 흘리게 하면 늬들은 대대손손 피눈물 흘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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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풍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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