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국책 연구기관에서 연구 보고서를


책자, CD 형태로 발간하는 예산이


연간 40억 원대가 넘는 수준임


하지만 이미 정부나 국회 컴퓨터 자체엔


아예 CD 입력기조차 없어


CD를 내놔도 못 보는 상황이고


특히 책자는 더더욱 안 보는 게 현실


그래서 그냥 보지도 않고 폐기처분 되거나


책받침 용도로 쓰이는 게 대부분


인터넷에 모든 자료가 다 공개된지라


열람만 해도 되는데도 저렇게 계속 찍어냄


오죽하면 국회의원, 국회 비서관들이


이건 혈세 낭비라고 지적할 정도